‘05. 11월 29일 개최된 아카시아 건축상 수상작 발표에서 김효만 건축사(이로재김효만 건축사사무소)가 제출한 ’조린헌‘ 작품이 A-2(Multiple-Family Residential) 부문에서 수상했다.
아카시아 건축상(ARCASIA Award)은 아시아 17개국의 건축사단체가 회원국으로 있는 아시아건축사협의회(ARCASIA : Architects Regional Council of Asia)에서 주최하는 건축상으로 매2년마다 개최되며, 건축물의 용도별 8개 부문에 대하여 시상을 하고 있다.
시상식은 ‘06년 9월 베이징에서 개최예정인 제12차 아시아 건축사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.
본 협회에서는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여 제출한 바 있으며, 최종 심사에는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.
한편, ‘05. 12. 1~2일 동안 제13차 아카시아 포럼이 개최된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에서는 수상작 및 최종 심사 진출작의 전시회가 개최됐다.